歌手:REB
歌词出处: https://www.5nd.com
이미 흘러간 얘긴 다신 꺼내지 말어. 추억으로 간직하자며 퍼내지 말어 맨날 취해서 전화한다고 혼내지 말어. 아직도 선명한 추억 때문에 눈을 감어 난 매일 널 꿈 속에서도 못봐 보고 싶어도 희미해진 얼굴과 머릿결, 볼과 입술, 손목과 향기, 눈 감으면 느껴져 이건 슬픈 독기 어떤 노래에선 그랬지 눈을 감으면 널 볼 수 있다는데 느껴지는 건 네 가슴과 목, 따스한 포옹, 간절한 소원, 그리고 널 안고 싶어. 어떤 노래에선 그랬지 눈을 감으면 널 볼 수 있다는데 느껴지는 건 네 가슴과 목, 따스한 포옹, 간절한 소원, 그리고 널 안고 싶어. every time, every where, every day, in my mind 마지막으로 만난 날이 기억나, 새벽까지 함께 나눴던 대환 너의 붉은 입술에서 가시가 돋아 날 찔러버렸어. 돌이킬 수 없던 그 말 날 빤히 바라보던 눈동자와 그 표정, 흔들리던 믿음이 무너져 망설임 없던 그땔 잊지 못해, 어둠 속에서 홀로 흐느끼질 못해 멍하니 남겨진 채 나에게 물어, 기분이 어때 슬프지만 안울어 가만히 계속 서있다간 허물어 질 것 같애. 앞으로 무심코 걸어 뒤를 돌아보면 날 다시 바라보고 있지 않을까 수십번 고객 뒤로 무거운 발을 한 걸음씩 뗄 때 마다 흘러내리는 기억을 못 주어 담아. 너와 함께한 모든 기억 때론 그때가 그리워 내게 먼저 손을 다시 내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