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vy queens`라는 이름의 새로운 gavy는 기존의 여성3인조 체제를 이어감과 동시에 10대와 20대 초반으로 이루어진 젊은 피 로 노래 가(歌), 왕비 비(妃). gavy라는 이름에 걸맞는 실력과 열정, 재능을 겸비한 엄선된 새로운 멤버로 구성되어 팀의 색깔과 호흡에 있어 최고의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신화를 이룰 여성그룹으로써의 그 행보가 주목된다.
또한 `gavy queens – new born`라는 이름으로 선보이게 되는 이번 gavy 앨범은 보컬의 가창력과 역랑, 열정과 재능뿐 아니라 최고의 작곡가와 다양한 장르, 엄선된 곡으로서 어느 한곳 빠지지 않는 근래 보기 드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정규앨범으로 최고의 자리를 향해 비상한다.
기존 gavy의 `강함`을 베이스로 한 `섬세함`과 `세련됨`을 컨셉으로 전혀 색다른 감성과 가창력, 음악을 가득 담아낸 `gavy queens – new born` 앨범은 gavy nj `반대편에 서서`, project H2 歌人 `사랑해 또 행복해` gavy project H5愛人 `연` 등, 그간 gavy 시리즈 앨범의 원동력이자 정점에 서 있는 작곡가 정병규가 프로듀서를 맡아 앨범 컨셉적으로써의 획일화와 다양함을 동시에 아우러 담아내 그 완성도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복고풍의 강렬한 섹션이 어우러진 기존 미디엄곡의 한계를 뛰어넘어 정말 신선한 미디움 템포와 `gavy queen`만의 감성이 절묘하게 묻어나 극한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두글자`와 헤어진 연인과의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며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을 예고하는 따뜻하고 잔잔한 멜로디의 발라드 곡으로 최고의 감성을 보여주는 Endless, 비트와 보컬의 강렬한 그루브 파워가 인상적인 팝스타일의 힙합댄스곡 `Call me Y`, gavy queens의 다재 다능한 느낌을 잘 보여주는 상큼하고 발랄한 댄스곡 `퐁당퐁당`, 가요계의 대모이신 이미자 선생님의 명곡 `여자의 일생`을 새 감각, 신선하고 독특한 보이스로 재탄생 시킨 리메이크 `女子의 一生(여자의 일생)` 등, 어떤 장르든 최고의 가창력을 뿜어내어 그 실력의 완성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