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81년 11월 02일 / 대한민국
데뷰 (Debut)
1998년 (구피 많이많이)
취미
드럼, 랩, 작사, 드라이브
신체조건
180cm, 61kg
프로필
1998년
3인조 펑크밴드 배드 보이써클 활동 "왜 안돼 왜 안돼" (SM 기획)
2004년
4인조 랩밴드 Flux 활동 "버려 (F&J 기획)
이브, 자우림, MC 스나이퍼, 배치기, 더 멜로디,
정키, 등 드럼 세션
거북이, MC 스나이퍼, MC K, 바스코 등이 참여한 힙합 옴니버스 앨범 "2001 힙합 매니아 001”에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신나라 레코드)
KBS 여걸 파이브, 이본의 불륨을 높여요, 안문숙의 4시를 잡아라 등등 여러 공중파 TV, 라디오에 랩 로고 송으로 참여.
“ 신인 갖지 않은 신인, 내공신인 ” 신태권 이란 타이틀이 자연스럽게 따라 붙은 그는 SM 최초의 아이돌
밴드인 '배드보이써클' 멤버로써 방송에 데뷔 하였었다. 당시 어린 아이돌 밴드라는 이미지에도
불과하고 SM 에서는 유일하게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연주,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해내며 그들의 실력 만큼은 결코 아이돌이 아니 였음을
확실하게 보여주었고 수많은 방송 관계자들과 대중들에게 댄스 음악으로만 주류를 이루었던 90년대 말 한국 가요씬에 락 이라는 문화를 널리
퍼트리는데 공신 하였다.
그 후에도 그와 뜻을 같이한 멤버들과 만든 Flux란 밴드로 탄탄한 음악적 입지를 다시 한번 자리잡았으며
라이브 씬 에서는 최고의 랩 코어 밴드로 열광적인 라이브공연의 보증수표로 통하였다.
또한 본인의 밴드활동 중간 중간에도 자신의 음악적 자아를 찾기 위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여러 여러 뮤지션들 이브, 자우림, MC스나이퍼,
배치기, 더 멜로디, 정키 등의 드럼 세션으로 활동하였으며, 2001년도 에는 거북이. MC스나이퍼, 바스코, MC K 등 수많은 힙합
뮤지션 들이 참여한 힙합 옴니버스 앨범에 '앨범 프로듀서'를 맡으며 프로듀서로써의 자리까지 영역을 넓혀 나갔다.
'신태권' 그의 포지션은 드럼이다. 오랜 밴드 시절 동안 그는 Rock이 바탕이 되는
음악에만 충실하였고 언더시절 부터 따라다니던 액션드러머란 이름답게 멋진 드럼 연주와 실력을 보여주며 수많은 라이브 공연 위주로 활동하였다.
그런 그가 이제서야 처음 싱어송 라이터 로 도약하며 자신의 음악색깔을 보여줌과 동시에 대중과의 호흡까지도 할 수 있는 진정한 뮤지션 으로
변신해 2년 동안의 모든 열정이 담긴 자신의 앨범을 들고 당당 하게 대중들 앞에 선보이려 한다.
2년간의 노력의 결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번 정규 앨범은 100%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음악적 색깔로 표현 하고 있다. 그는 10
여 년 간의 밴드 생활로 탄탄한 음악성을 갖고 그로 인해 자신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서 함으로써 진정한 뮤지션 대열에 우뚝 설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
신태권의 1집 앨범은 본인이 앨범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전곡의 작사 그리고 작곡, 편곡에도 참여하며 2년 동안의 모든 열정과 시간을 이번
앨범을 위해 전부 쏟아 부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위해 평소에 그와 친분이 두터웠던 그의 동료들 중 (배치기,
김사랑, 더 멜로디, 이채,D.I.C.E, AND, 서준) 등 실력 있는 뮤지션 들이 정규 앨범에 피쳐링 으로 대거 참여해주며 그를 응원
하고 있다.
한곡도 그냥 넘어갈수 없는 총 11트랙 으로 이뤄진 이번 정규 앨범은 다른 랩 앨범과는 확연히 다른 색깔을 갖고 있다. 오랫동안 해온
밴드 생활로 그의 음악 전체적 베이스는 밴드 음악의 기초를 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추구했던 강한 사운드를 벗어나 따뜻하고 애절한 어쿼스틱
사운드로 매니아 들만이 아닌 일반 대중들의 귀까지도 매료 시킬것이며 자신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풀어나가는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대중들에게 편하고 호감 있게 들려준다.
초여름 저녁의 청량감 가득한 바닷바람같은 시원한 노래... 'Song For You' ! 시원한 신태권의
랩과 더 멜로디의 달콤 살벌한 보이스가 절묘히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청혼하듯 털어놓는 솔직한 고백의 가사로
앞으로 평생을 너와 함께 하겠다는 아름다운 메시지의 최고의 프로포즈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