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三姐妹)

姓 名:세자매(三姐妹)
英文名: 세자매(SanJieMei)
国 家:中国大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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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봉제 : 세자매
제작정보 : 에브리쇼, 사람과 사람
감독 : 연출 윤류해, 손재성 / 극본 최윤정
출연배우 : 명세빈, 양미라, 조안, 김영재, 심형탁, 송종호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중년의 세 자매와 젊은 세 자매의 삶과 사랑을 그리는 이야기.
1. 사랑한게 죄처럼
JK 김동욱의 ‘사랑한게 죄처럼’은 그의 탁월한 가창을 가슴으로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곡의 ‘인트로’에서 JK김동욱의 보컬의 즉흥적인 울림은 전율과 맞닥뜨리게 한다. JK만이 가지고 있는 허스키 보이스는 소울의 느낌을 극대화하고 있다. 인트로에 나오는 피아노 선율은 또 다른 정서의 뉴에이지 음악을 선사하며, 솔로 파트에 나오는 JK 김동욱의 허밍은 떠 다른 슬픔의 정서를 만끽하게 한다. 히트작곡가 ‘홍진영’이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 했으며, 한국 최고의 연주자들의 테크닉은 곡을 더욱 풍성하게 수놓고 있다.
2.가슴아 울지마라
빅마마 ‘이영현’이 부르는 ‘가슴아 울지마라’는 우리 정서에 안착하는 전형적인 발라드다.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이영현의 가창력은 가사의 감정과 느낌을 온전히 표현하고 있으며, 편성된 악기와 대화를 주고 받는 듯한 이영현의 보컬은 탄탄한 전율을 가르친다. 어루만지듯 때로는 깊숙이 몰아치는 이영현의 소리는 그녀가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라는 사실을 각인시키기에 충분하다. 가슴을 시원하게 쓸어내리는 사운드에 숨겨진 김현아의 코러스도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전편에 흐르는 애잔한 멜로디는 가장 한국적인 발라드로 격을 유지하고 있다.
3. 사랑이 말하죠
드라마의 오프닝 타이틀곡을 맡고 있는 이 곡은 음악감독 박세준이 작곡한 곡이며 경쾌한 모던락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하는 연인들의 기쁜 감성과 서로를 치유해주는 주인공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채동하’가 보컬을 맡아 가슴까지 파고드는 사랑의 느낌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역시! 채동하”라며 음반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채동하의 중독성 강한 음색과 경쾌한 멜로디,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로 시청자들은 사랑이 어떤 말을 해줄지 더욱 귀를 쫑긋하게 될 것이다.
4. 미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해 아파하는 내용의 서정적인 러브 테마곡으로, 이영현의 ‘미안해 사랑해서’, 김현철&거미 ‘우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등 실력파 작곡가 김보민이 작곡했다. 추억을 되새기듯 애틋하고 야경을 보는 듯 감성적이며 가슴을 터치하듯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목소리의 호란이 불러 당장이라도 눈물이 고일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매끄러우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에 더해진 애절한 가사는 사랑을 추억하고 사랑을 돌리고 싶어하는 모든 헤어진 연인들의 감성을 대변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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