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수를 높여주는 따듯한 음표,
프로젝트 팀 ‘콩나물’의 ‘Play me your song’
싸늘한 가을 바람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여줄 차 한잔과 나누는 친구들과의 즐거운 수다, 그 소박하고 따듯한 즐거움을 선사해줄 음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듣는 것 만으로도 따듯하고 포근한 느낌을 전해주는 색다른 앨범이 발매되었다. 프로젝트 팀 ‘콩나물(Bean Sprouts)’의 [Play with your song].
‘콩나물(Bean Sprouts)’는 음표를 일컫는 우리말 ‘콩나물 대가리’라는 표현에서 따온 것으로 다방면에서 오랜 시간 음악활동을 해온 친구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즐거운 프로젝트 팀이다. 남자 1명과 여자 2명으로 이뤄진 이들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팀의 ‘멤버’라는 명칭보다 ‘친구들’이란 표현이 더 어울리는 사이들이다. 서로 모여 일상의 이야기들에 관해 수다도 떨고 서로의 음악과 감성을 공유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따듯한 감성을 전해주고 싶어 만들어 졌다는 이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말을 건넨다.
‘콩나물(Bean Sprouts)’ 음악은 자극적이고 현란한 사운드와 음악외적인 요소에 조금은 어지러워진 머리를 식혀줄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와 따듯하고 희망적인 노랫말로 행복의 감성지수를 높여주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들을수록 마음이 따듯해지는 이들의 앨범은 총 6곡이 담겨 있으며, 타이틀 곡 2번 트랙 ‘나에게만 들리는 노래’는 보사리듬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나의 귓가에만 들려오는 노래로 인해 삶에 지쳐있는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세상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게 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희망송이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1가지 멜로디에 영어와 한글 두 가지 버전의 가사를 입혀 색다른 느낌의 2가지 곡을 만들어낸 특별한 작업 방식이다. 이들은 오래 시간 다양한 음악을 접하며 곡의 멜로디만큼 가사가 지닌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특히 가사를 구성하는 언어에 따라 독특한 느낌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 착안 하나의 앨범에서 여러 가지 느낌을 잘 살려냈다. 마음 맞는 친구들과의 따듯하고 즐거운 모임의 특별한 초대장과 같은 ‘콩나물(Bean Sprouts)’의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Play me your song]은 외롭고 쓸쓸한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반가운 친구의 웃음처럼 마음 가득 따듯하고 행복한 기분을 전해줄 것이다.
우리만의 아지트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듯 만든 음악
비밀스런 프로젝트 NO.1 행복한 감성 모음
오랜 시간을 서로 친구로 지내며 음악과 감성을 공유한 프로젝트 팀 ‘콩나물(Bean Sprouts)’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작사, 작곡 등 앨범 작업에 있어 각자의 포지션이 나눠져 있긴 하지만 모든 것들을 함께 공동작업으로 진행했다고 한다. 함께 이야기 나누고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불협화음을 느끼기 보단 음악이란 매개체를 통해 서로 더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아 행복했다고 말하는 친구들.
‘음악’을 일상에서 가까이 접하고, 오랜 시간 활동하다 보니 이제는 자신들과 뗄 수 없는 일부분과 같은 이들은 음악이란 특별한 설명이나 도움이 필요 없이 그저 듣고 느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것임을 깨달았다고. 그래서 음악을 듣는 다른 사람들 역시 어떤 선입견도 없이 그들의 음악만을 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팀을 이루고 있는 ‘친구들’에 관해 그동안 발표했던 음반이나 활동 내용 등이 담긴 별도의 프로필 공개 없이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따듯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노랫말로 가득한 이들의 음악은 듣는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즐겨준다면 ‘콩나물’과도, 세상의 많은 음악과도 좋은 친구가 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색다른 친구들의 즐거운 모임은 계속 된다.
꾸준히 미니앨범 발매를 통한 활동계획
친구들과 나누던 따듯하고 예쁜 감성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픈 바람을 갖고 시작하게 된 특별한 프로젝트, ‘콩나물’은 멤버들이 직접 음반제작사 ‘콩나물 엔터테인먼트’를 만들고 작사, 작곡은 물론 녹음과 마스터링, 디자인을 포함한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침체된 음반시장에 또 하나의 대안을 제시한다.
음악과 늘 함께 지내는 그들이기에 대화의 주제는 언제나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이다. 그래서 인지 첫 앨범 발매를 앞둔 지금도 그들은 벌써 또 다른 앨범을 채우기 위한 특별한 수다들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금전적인 수익이나 인기를 위해 만든 필요에 의한 앨범이 아닌 일상 속에 가득 녹아있는 자신들의 감성과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그들의 프로젝트 앨범은 앞으로도 즐거운 수다처럼 끊임없이 이어질 계획이라고. 친구들과 떠나는 행복한 음악여행,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이 친구들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
[곡 해설]
프로젝트 팀 ‘콩나물(Bean Sprouts)’의 이번 앨범은 따듯하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가득 찬 즐거운 앨범이다. 친한 친구들이 모여 서로의 감성을 공유하며 작업한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각의 곡 해설을 통해 음악을 만든 새로운 친구들, ‘콩나물’과의 한층 더 깊은 교감이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
01) 랄랄라 하늘여행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밝은느낌을 가진 이 곡은 경쾌한 스타카토 피아노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순수한 아이처럼 소박하면서도 동화같은 소원을 담아 갇혀있던 생활에서 벗어나 일탈의 상상을 그려보는 사랑스런 가사와 적절한 리듬의 변화가 이 곡을 한층 더 밝게 만들어주었다.
02) 나에게만 들리는 노래
보사리듬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희망의 메세지가 담긴 곡으로서 삶에 지쳐있는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세상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게 된다는 희망송이다. 나의 귓가에만 들려오는 노래로 인해 변화되는 자신을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곡.
03) 미래를 만나는 시간
꾸미지 않은 감성을 부각 시키기 위해 옆에서 속삭이는 듯한 보컬 사운드가 중심이 되어 내추럴한 악기편성과 편곡이 따뜻함을 전달해 주고 있다. 부드러운 멜로디 위로 지쳐있는 친구를 믿고, 힘이 되어준다는 멋 부리지 않은 솔직한 노랫말을 담아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특별한 편안함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곡이다.
04) L.O.V.E is what you need
1번 트랙 '랄랄라 하늘여행'와 같은 곡에 영어가사로 바꿔 곡의 느낌을 변화시켰다. 소외되고,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사랑과 희망으로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와 사랑스러운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05) Play me your song
2번 트랙 '나에게만 들리는 노래'와 같은 곡이지만 영어가사로 인해 한층 더 ‘팝’스러워져서 곡의 많은 변화가 느껴진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 한 곡으로 인해 하루의 피로를 씻어주는 마음의 치료제 같은 가사를 가졌다.
06) But without you
3번 트랙 '미래를 만나는 시간'과 같은 멜로디에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한 영어 가사로서 무조건 적인 그들의 사랑이 자신을 만들어 주었다는 따뜻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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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랄랄라 하늘여행 - Bean Sprouts
http://www.5nd.com/ting/339395.html
2.나에게만 들리는 노래 - Bean Sprouts
http://www.5nd.com/ting/339396.html
3.미래를 만나는 시간 - Bean Sprouts
http://www.5nd.com/ting/339397.html
4.L.O.V.E. Is What You Need - Bean Sprouts
http://www.5nd.com/ting/339398.html
5.Play Me Your Song - Bean Sprouts
http://www.5nd.com/ting/339399.html
6.But Without You - Bean Sprouts
http://www.5nd.com/ting/339400.html
发行时间:2009-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