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잼 [옐로우 잼 (Yellowe Jam)]
예다 YEDDA(보컬)과 하늘로(색소폰, 키보드) 로 구성된 혼성 2인조 밴드 옐로우 잼 (YELL-OWE JAM).
'옐로우 잼‘이란 이름은 YELL(소리치다)+OWE(빚지다)+JAM(즉흥연주를 하는 사람들), 즉 소리에 빚진 사람들이 무대에서 다시 그 빚을 돌려준다는 뜻으로 소울을 근간으로 한 음악에 색소폰의 선율이 더해져 특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그룹이다.
전국의 각종 가요제에서 다수 입상경력이 있는 예다의 강력한 카리스마, 대중을 사로잡는 소울 감각에 재즈밴드인 에시드레인과 펑키밴드인 펑키스푼 출신의 색소포니스트 하늘로가 호흡을 맞추면서 각종 클럽활동과 콘서트 무대에 R&B를 바탕으로 세련된 감각으로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옐로우 잼이 더더1집(박혜경)의 ‘내게 다시’, ‘Delight’ 등을 작곡한 감성적이고 실력있는 작사, 작곡자이자 프로듀서인 신강우(달팽이)와 함께 2009년 9월 싱글 1집 앨범을 내놓았다.
1번 트랙에 ‘그림자’는 발라드 소울로 Cm부분에서 C#m로 진행되는 변조스타일의 크라이막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그저 너의 뒤에서 너만을 바라보는 난 그림자처럼 남아 있을 뿐”이라는 가사가 이루지 못하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그려내고 있다.
2번 트랙에 ‘그 사람’은 수화기를 들고 보고 싶은 사람을 불러보는 독특한 느낌의 인트로를 가지고 있는데 “저 비가 오면 너무 보고 싶은 사람”이라는 반복적이고 몽환적인 노래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한편에 드라마를 보게 한다.
특히 간주 8소절의 색소폰과 마지막 4소절의 악기들의 우는듯한 느낌의 연주들이 따뜻함을 가져온다.
2집과 3집 앨범에서 독특하고 다양한 표정의 음악들로 팬들에게 듣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줄 예정인 옐로우 잼은 힘있는 가사와 폭발적이며 진실한 가창력 그리고 감각적인 색소폰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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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림자 - Yellowe Jam
http://www.5nd.com/ting/328407.html
2.그 사람 - Yellowe Jam
http://www.5nd.com/ting/328408.html
发行时间: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