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하나]에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의미가 조금 더 소중하게 다가서길 바라는 조성모의 진심을 담았다.
조성모에게 사랑이란? “사랑이란 호흡과도 같고, 삶과 늘 함께하는 생명 같아요.”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이란 희생이나 인내가 아닌 “생명”처럼 느껴진다고 얘기한다. 때로는 호흡처럼, 때로는 목마를 때의 생수처럼 삶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같다고. 사랑도, 헤어짐도 쉬운 요즈음 조성모는 이번 디지털 싱글 [영원한 하나]에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의미가 조금 더 소중하게 다가서길 바라는 자신의 진심을 담았다. 조성모에게 [영원한 하나]란? 그의 대답은 간단하리만치 명료하게 떨어진다. “내 부인될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 때로는 열 마디 말보다 진실 어린 노래 한 마디가 더 마음에 와 닿을 때가 있다. 조성모는 영원한 만남을 약속 할 때 자신의 마음을 대신할 노래가 있다면 그 노래는 [영원한 하나]일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영원한 맺음을 약속하는 자리에서 [영원한 하나]가 더욱 빛이 나는 노래가 될 것이라 기대해본다.
리드미컬한 현악 멜로디 위에 어쿼스틱한 편곡과 진솔한 가사에 조성모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진 [영원한 하나]는 R&B 계열의 부드러운 팝 발라드 넘버이다. 미니멀하게 구성된 악기 편성은 꾸밈없이 소박하게 느껴지는 조성모의 담백한 보이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쉽게 만나고 쉽게 이별하며 쉽게 잊어 가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오래 기다려온 바로 그날이죠. 우리 하나가 되는 날 기다렸죠.”, “세상 마지막이 찾아와도 영원히 우린 하나이죠.” [영원한 하나]는 은은하게 돌려 말하기보단 꾸밈없이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는 방법을 택한다. 짜여지지 않은 진심을 고백하는 가사는 사람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기에 충분하다. 서로가 온전한 하나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랜 기다림을 가진 남자는 세상 마지막이 찾아온다고 해도 이 사랑이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 영원한 사랑을 이루기 위한 남자의 깊은 진심은 사랑 또한 물질적인 가치로 전락해버린 요즈음 사랑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게 한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조성모의 디지털 싱글 [영원한 하나]는 특히 영원한 맺음을 약속하는 자리에서 우리 시대 최고의 로맨틱 프로포즈송으로 기억될 것이다.
如果你喜欢曹诚模的专辑《永遠的唯一(Digital Single)》里的歌曲可以把下面的歌曲连接发给你的朋友:
1.영원한 하나 - 曹诚模
http://www.5nd.com/ting/316944.html
发行时间:2010-12-10
发行时间:2010-11-26
发行时间:2010-8-11
发行时间:2010-4-5
发行时间:2009.08.11
发行时间:200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