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가봐歌词
  • 歌手:Younha
    歌词出处:http://www.5nd.com

    윤하 (Younha) - 편한가봐
    LRC制作:活在當下 QQ:6313827
    조금은 나 기대했나봐
    새로 한 머리 새 구두
    무심한 하품 전화만 하는 너
    정말 넌 내가 편한가봐 음음
    몰래 묶은 머리
    아무것도 아닌 너의 말
    자꾸만 맘에 담곤 해
    골목을 돌아 혼자 집에 오는 길
    별 하나 나를 내려보네 음음
    발이 아파오네
    낡은 지붕 위 하얗게 내린 눈꽃
    유난히 지루했던 여름날
    거울 앞에 서서 연습했던 말
    ‘너를 좋아해’
    한번도 건네지 못한 말
    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내 마음 모두 날려줘
    숨차게 달려와도 너는 멀잖아
    멈춰선 이쯤에서 숨 고르는 나 보이니
    달빛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미워 보여
    우리 함께 있는 동안 눈의 마주침
    다음 말 고르는 너의 표정
    돌아서기 전 내 어색한 손 인사
    ‘너를 좋아해’
    끝내 등 뒤에서 입술만
    천천히 하늘만 보며 걸어
    눈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다시 날 불러 세울지도 몰라
    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내 마음 모두 날려줘
    숨차게 달려와도 너는 멀잖아
    멈춰선 이쯤에서 숨 고르는 나 보이니
    달빛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찬바람마저 멈춰버린 밤
    창 틈에 스민 달빛에 몸을 맡겨 내 곁으로 이끌려오기를
    어디쯤에 있을지 창문을 열고 손짓해
    이렇게 매일 밤 시간을 멈추고 널 기다려
  • [ti:편한가봐]
    [ar:윤하 (Younha)]
    [al:Growing Season - 3rd Album Part.B]
    [by:活在當下]
    [00:01.12]윤하 (Younha) - 편한가봐
    [00:05.89]
    [00:06.73]LRC制作:活在當下 QQ:6313827
    [00:09.63]
    [00:10.89]조금은 나 기대했나봐
    [00:17.20]새로 한 머리 새 구두
    [00:23.85]무심한 하품 전화만 하는 너
    [00:30.18]정말 넌 내가 편한가봐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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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9.91]아무것도 아닌 너의 말
    [00:56.00]자꾸만 맘에 담곤 해
    [01:02.57]골목을 돌아 혼자 집에 오는 길
    [01:08.93]별 하나 나를 내려보네 음음
    [01:21.33]발이 아파오네
    [01:25.09]
    [01:26.56]낡은 지붕 위 하얗게 내린 눈꽃
    [01:34.70]유난히 지루했던 여름날
    [01:40.76]거울 앞에 서서 연습했던 말
    [01:48.86]‘너를 좋아해’
    [01:51.03]한번도 건네지 못한 말
    [01:59.70]
    [02:00.10]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02:05.73]내 마음 모두 날려줘
    [02:08.98]숨차게 달려와도 너는 멀잖아
    [02:13.87]멈춰선 이쯤에서 숨 고르는 나 보이니
    [02:20.32]달빛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미워 보여
    [02:32.61]
    [02:40.55]우리 함께 있는 동안 눈의 마주침
    [02:49.08]다음 말 고르는 너의 표정
    [02:55.30]돌아서기 전 내 어색한 손 인사
    [03:03.36]‘너를 좋아해’
    [03:05.41]끝내 등 뒤에서 입술만
    [03:12.09]
    [03:12.47]천천히 하늘만 보며 걸어
    [03:18.36]눈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03:24.48]다시 날 불러 세울지도 몰라
    [03:35.98]
    [03:37.36]들어주겠니 바람이라도
    [03:42.95]내 마음 모두 날려줘
    [03:46.16]숨차게 달려와도 너는 멀잖아
    [03:51.27]멈춰선 이쯤에서 숨 고르는 나 보이니
    [03:57.60]달빛에 비친 내 모습이 오늘은
    [04:03.28]찬바람마저 멈춰버린 밤
    [04:09.06]창 틈에 스민 달빛에 몸을 맡겨 내 곁으로 이끌려오기를
    [04:17.69]어디쯤에 있을지 창문을 열고 손짓해
    [04:23.70]이렇게 매일 밤 시간을 멈추고 널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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