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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Casker
歌词出处:http://www.5nd.com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그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잊어가는 건 더디다 더디다 아직 내겐 가혹한 일
나는 아직도 모자르다 모자르다 그리움
그리 쉽게 참지 못하니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말 할 수 없던 얘기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닿을수 없던 손길 차마 만질 수 없었던
너와 나는 어쩜 그리 다르게 꿈을 꾸는지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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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그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잊어가는 건 더디다 더디다 아직 내겐 가혹한 일
나는 아직도 모자르다 모자르다 그리움
그리 쉽게 참지 못하니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말 할 수 없던 얘기 침묵할 수 밖에 없었던
닿을수 없던 손길 차마 만질 수 없었던
너와 나는 어쩜 그리 다르게 꿈을 꾸는지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