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Monday Kiz
歌词出处:http://www.5nd.com
갑자기 걷다가 멀쩡히 웃다가 생각납니다 꼭 잊을만하면 괜찮을만하면 그댄 다녀갑니다 가시라도 박힌것처럼 불에 댄 것처럼 아파옵니다꼭 아물만하면 견뎌낼만하면 돋아납니다 그리워서 보고파서 삼켜내 눈물에 짓물려버린 나의 상처위에도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올까봐 잊을수도 없죠 스쳐가는 바람같은게 참 알 수 없는게 사랑입니다꼭 닿을만하면 익숙할만하면 떠나갑니다 이제 다시 못쓸만큼 허물어져버린 아프디 아픈 나의 가슴속에도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올까봐 잊을수도 없죠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온데도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온데도 한 사람에게만 길들여진 가슴이라서 그대 아니면 어떤 사람도 안을수가 없죠.. 이젠...
갑자기 걷다가 멀쩡히 웃다가 생각납니다 꼭 잊을만하면 괜찮을만하면 그댄 다녀갑니다 가시라도 박힌것처럼 불에 댄 것처럼 아파옵니다꼭 아물만하면 견뎌낼만하면 돋아납니다 그리워서 보고파서 삼켜내 눈물에 짓물려버린 나의 상처위에도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올까봐 잊을수도 없죠 스쳐가는 바람같은게 참 알 수 없는게 사랑입니다꼭 닿을만하면 익숙할만하면 떠나갑니다 이제 다시 못쓸만큼 허물어져버린 아프디 아픈 나의 가슴속에도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올까요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올까요 항상 어긋나기만 했었던 사랑이라서 내가 잊으면 돌아올까봐 잊을수도 없죠 새 살 돋아나는 날이 온데도 그대가 아주 잊혀질 날이 온데도 한 사람에게만 길들여진 가슴이라서 그대 아니면 어떤 사람도 안을수가 없죠.. 이젠...